서사소의 성장 일기

오늘은 지난 W4D1에서 분석 했던, '호갱노노'의 UX & UI 개선을 위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겠다. [코드스테이츠 PMB 12기] W4D1 호갱노노 PM은 제품 사용자의 UX를 고려해 결과적으로 비즈니스적 이득을 유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내가 자주 사용하는 '카카오맵'의 좋은 UX와 아쉬웄던 UX에 대해 작성하고, 아쉬운 UX의 개선사항 knowthyself.tistory.com 이용자의 Flow 지난 과제에서 호갱노노의 좋은 UX라고 꼽은 아파트 추천은 이용자의 flow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존재한다. 첫번째, '아파트 추천'을 하는 과정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조건을 넣는 화면에서 이전의 조건 화면으로 넘어가려고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메인화면으로 나가진다는 것이다. 뒤로가기 버튼은 기본적인..

PM은 제품 사용자의 UX를 고려해 결과적으로 비즈니스적 이득을 유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내가 자주 사용하는 '호갱노노'의 좋은 UX와 아쉬웄던 UX에 대해 작성하고, 아쉬운 UX의 개선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겠다. '호갱노노'의 시작은 이케아의 제품 가격 논란에서 시작되었다. 2014년 말, 이케아가 한국에서 유독 비싸게 판다는 기사가 나오며, 호갱노노의 창업자 심상민 대표는 전 세계 이케아의 사이트에서 7000여 개의 제품을 각국의 환율과 세금을 적용해 비교하였다. 결과는 '비싼 것도 있으며, 싼 것도 있었다'. 이러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호구 고객(호갱)이 되지 말자"라는 뜻에서 '호갱노노'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아파트 매물(호가)와 실거래가를 비교하는 자료를 인터넷에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