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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자주 사용하는 '타다'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파해쳐보겠다. 


타다 _ 목표 고객

타다는 2가지의 목표 고객을 가지고 있다.

승객 - 목적지까지 쉽고 편안하게 이동하길 기대.

드라이버 - 승객을 운송함으로서 수익 기대.


타다 _ 제공 가치

 

출처: 타다

승객 - 위의 서비스와 함께 승차거부 없는 강제배차, 말 안거는 친절한 드라이버를 제공한다.

드라이버 - 월급제 정규직 + 우수 드라이버 인센티브 + 승객 팁 시스템으로 수익향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세후 월400 타다 드라이버 인터뷰(타다 유튜브)


타다 _ 채널

승객 & 드라이버 - 타다는 모바일(ios, android) 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다 _ 대표 고객군

승객 -

(1) 더 높은 UX를 제공하기 위해 높은 평점 드라이버 우선 호출 기능을 제공한다.

(2) 타다 승객들은 사고 발생시 무한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 적용된다.

 

드라이버 -

(1) 신규 가입 드라이버의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이벤트를 열고있다.

(22년5월23일 기준)  최대 6000만원 상당 혜택을 지원한다. 
혜택1: 무이자 파트너 상생 대여금 3600만원 + 연말까지 플랫폼 수수료 0% or 첫 운행 이후 최대 360만원 + 반값 수수료
혜택2: 가입시 최대 1000만원 지원
혜택3: 기존 타다 드라이버 최대 200만원

++
드라이버 추천시, 차량 보유 여부에 따라 30만원, 100만원 소개비를 지급한다.

 


타다 _ 수익 구조

 

출처: 국민일보


타다 _ 핵심 자원 

편안한 이동을 제공하는 차별점이 있는 '타다'이기에, 그에 걸맞는 드라이버가 필수적이다.

타다의 주된 차량은 (스타리아, 카니발등) 대형차이기에 도시 구석구석을 안정적으로 운전 할 수 있는 베테랑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타다 _핵심 활동 

(1) 운행대수 증가

출처: 지디넷코리아

타다가 수익을 키우기 위해서는 운행대수를 늘려야한다.

타다 이정행 대표는 "연내 1,500대 목표를 가지고 있고, 내년엔 총 3,000대로 증대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2) 드라이버 확보

늘어나는 대수와 함께 드라이버 확보도 필수적이다.

프리미엄 택시 업계 관계자는 "근래 배달원, 택시기사 등 다른 직종으로 이탈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면서 "운전자 수익성 제고를 위한 사업자 행보도 눈여겨볼 부분"이라고 했다.

추가적으로, 타다는 자회사 


타다 _ 핵심 파트너십 

타다의 긴밀한 이해관계자는 드라이버와 인력대행업체이다. 

타다는 드라이버와 관계 개선하기 위해, 자회사 편안한 이동을 설립해, 운전자와 공생할 소통창구를 마련했다. 곧 '타다 파트너 케이 센터'를 구축해 운행 메뉴얼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운전자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타다 _ 비용 구조

타다의 서비스를 운영 할때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드라이버의 인건비이다.


타다 _ Business Model Canvas (B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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