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1D4 | 뉴트리디데이는 뭐하는 기업인가? [코드스테이츠 PMB 12기]

 

해당 제품의 직접적인 시장의 규모를 조사해 봅니다.

출처: 메조미디어

건기식 시장은 2021년 5조 원에 달성하였으며, 성장세는 둔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출처: 메조미디어

남성보다는 여성이, 40대이상보다는 젊은 층에서 고객 증가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한 매출 또한 상승하고 눈에 띄게 상승 학고 있습니다.  

뉴트리디데이(이하 '뉴트리')는 2020년 기준 업계에서 매출에서 상위 6번째이지만, 영업이익률과 성장세에서 독보적이므로 유망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시장에서 경쟁 중인 제품과 대안재를 찾아봅니다.

 

뉴트리의 매출의 96%는 먹는 콜라겐인 '에버콜라겐'에서 나오고 있다. 

출처: 메조미디어

뉴트리의 에버콜라겐은 타사 제품에 비해 품질과 가성비면에서 타사보다 우수하며, 건기식의 평균 재구매율 30% 대비 47%라는 높은 재구매 의향이 있다.

 

그러나, 시장에서 가장 큰 파이를 차지하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비타민과 홍삼 부분에서는 힘을 못쓰고 있었던 뉴트리는 2021년 유산균 시장 진입으로 사업 다각화하였다.

 

 

 

 

 

 

 

 

 

 

 

출처: 유진투자증권

 

 

경쟁 제품 및 대안재 대비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제품 전략 아이디어를 3가지 이상 수립해 봅니다.

 

1.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라. 

출처: 메조미디어

출처: 메조미디어

먼저, 비타민과 미네랄 제품은 전 연령에서 기본적으로 원한다.

따라서,매출은 기대하지 못하더라도 신규 및 충성 고객 창출을 위해 품질 좋고 저렴한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 상품을 먼저 출시한다. 

토스의 간편 송금과 같이 '먼저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야 한다'.

토스가 소비자의 신뢰를 얻으면 그다음에는 어떤 서비스를 내놓아도 소비자는 받아들일 수 있다. 

 

이 전략이 가장 중요한다고 생각한다. 이미 쇼핑몰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건기식이 있고, 늘어나는 해외 직구를 통하여 더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소비자는 물건을 살 때 가성비를 따지 지를 않는다. 자신이 경험하였던 그 감정으로 다시 그 브랜드를 찾아가는 것이다. 그렇기에, 단단한 고객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신뢰성 있는 제품으로 신뢰를 주어야 한다. 만약 그것이 모두가 원하는 제품이라면 더욱더 말이다.  

 

 

2. 버즈 마케팅

저자는 약사가 먹는 약은 신뢰성을 가지는 편이다. 광고나 일반인들보다는 전문적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약사가 먹는 영양제라는 곳에서 입소문이 나면 어떻까? 

 

버즈 마케팅의 조건은 3가지가 있다.

1. 좋은 상품 

2. 희소가치 이용하기

3. 여론 선도자

뉴트리에게 좋은 상품은 저렴하고 높은 성분이 함유된 비타민과 미네랄, 희소가치는 시장에 적은 수량만 유통시키는 것, 여론 선도자는 약사가 될 것이다. 

약사에게 대가성 광고를 요구한다면 소비자들에게 신뢰가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전국 약사에게 무료로 적은 수량을 나누어 준다.  

 

스웨덴 패션 브랜드 '아크네(Acne)'는 청바지 100벌을 잘 나가는 친구들에게 선물하였고, 금세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여 VOGUE에 실리기도 한다. 

 

3. 구독 서비스 + 헬스케어

출처: 메조미디어

 

소비자 절반 이상이 온라인 또는 모바일을 통해서 건기식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직구로 자신에게 맞지 않는 건기식을 오, 남용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나에게 더 맞는, 더 좋은 성분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발맞춰, 개인 맞춤형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일찌감치, 다양한 기업들은 유전자 데이터 분석 기업과 손잡아 맞춤형 건기식 사업모델 구축에 나섰습니다. 

CJ제일제당, 개인 맞춤 영양제 추천 플랫폼 '필리'와 손 맞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