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2D1 | 복잡하고 불친절한 미국 이민은 더이상 없다! 로플리 Lawfully [코드스테이츠 PMB 12기]

출처: 원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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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플리의 주요 기능과 특징

“로플리는 미국 이민 사례 데이터를 수집, 인공지능으로 분석해서 비자, 영주권 발급에 관련된 사항들을 예측해 주는 독특한 서비스를 내놓은 보기 드문 리걸텍(LegalTech) 스타트업”

• 비자 진행 프로세스 자동 추적 
• 승인 단계별 가이드
• 승인 확률
• 예상 소요 시간
• 유사 사례들의 처리 현황
• 독자적인 예측 및 분석 결과 제공
• 저렴하고 간편한 법률 상담 ($25 ~ $100 / 15분당)
• 매달 3만건이상의 댓글과 포스트 댓글

런칭 1년만에 총 사용사 수 10만명, 월간 활성 이용자 수 (MAU) 4만3천명 돌파, 이용자는 인도가 25%이며 190개국 출신이 사용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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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플리의 타겟 고객, 페르소나

 

내 나름대로 로플리가 설정한 가상 고객이자 페르소나를 만들어봤다. 

김서울(30세, 남성)

직업 :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

거주지 : 노스다코타, 미국

취미: 게임, 책 읽기, 편지 쓰기

 

- 평소 미국인 아내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 이번 문제는 자신이 해결하려고 한다.

- 아시아인들을 찾아 보기 힘든 미국의 시골에 살고있다.

- 미국에 살긴하나 아직은 영어가 미숙해 한국어를 선호한다.

- 한국에 홀로 계신 어머니를 미국에 모셔올 계획이 있다.

- 평소 일때문에 바쁜 김서울은, 최소한의 시간을 사용할수있다.

- 돈을 저축하는데에 관심이 많다.

 

페르소나의 문제점 

김서울은 홀로 사시는 어머니를 미국으로 모셔올려고 하는데, 자신이 사는곳이 외진 곳이라 이민법 변호사도 없을 뿐더러, 오프라인에서 정보 또한 얻기 힘든 상황이다. 그가 인터넷을 통해서 찾아본 변호사 선임비는 천지차별이고, 큰 돈을 들여 변호사를 선임한다고해도 불확실성을 지울수는 없다. 

 

 

페르소나의 개선점

- 미숙한 영어라도 비자 발급하는데 있어 문제가 없다.

- 공간적 제한이 없는 온라인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 비자 발급 하는데 언제 나올지 모르는 불확실성을 나와 비슷한 케이스를 통해 불안감이 해소되어야한다.

- 변호사 선임비가 합리적이라고 느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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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플리의 페르소나 입장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기능 

 

- 영어보다는 한국어가 편리하다. 한국어 지원기능을 넣어줬으면 한다. *필수

- 커뮤니티에 이민자들을 위한 생활 정보를 위한 공간이 생겼으면 좋겠다. *필수

- 커뮤니티에서 좋은 글을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좋은 글들을 맨 위 상단에 노출을 시켰으면 좋겠다. ex. 생생한 경험담

- 커뮤니티에 GEM을 받기 위해 본인들의 'REFERAL CODE'를 노출시키는 글이 자주 보여 UX 만족도가 떨어진다. *필수

로플리 앱내의 커뮤니티

 

반드시 개선되어야 하는 이유들

반드시 개선되어야 하는 기능들이 3개가 있다, 2개는 커뮤니티, 1개는 언어  지원이다.

 

로플리의 유저는 미래, 현재의 미국 이민자들이 사용하는 앱이라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더 나은 UX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이민자들에게 특화된 미국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커뮤니티라는 공간을 활용해야 더 높은 MAU를 달성할 수있을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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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전공한 나로선 로플리의 프로덕트가 관심이 많이 갔지만, 제대로 된 기능을 사용하려면 'Case'가 필요하기에 많이 아쉬웠다.